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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2013평창비엔날레 제1회강원국제미술전람회

    2013평창비엔날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문화올림픽으로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여는 첫 비엔날레이다. ‘지구하모니’를 주제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동해 망상 앙바엑스포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조각, 설치, 미디어를 주 장르로 하여 총 120점 내외의 국내외 작품들로 전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조각심포지엄, 초대작가전, 미디어아트전 등의 전시 프로그램과 국민공모전, 전국학생미술공모전, 미디어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 운영된다. 향후 신진작가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뱅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가 될 알펜시아리조트와 횡계 시내 전역을 예술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개요 이미지

    전시개요

    전시개요 표입니다.
    전시명 2013 평창비엔날레 제1회강원국제미술전람회
    전시주제 지구하모니(Earth Harmony)
    전시기간 2013년 7월 20일 ~ 8월 31일(43일간)
    전시장소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동해망상 앙바엑스포전시관
    참여작가 6개국 128팀, 327 작품
    예술감독 안광준
    주최/주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후원/협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강원도의회, 강원도교육청,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GBN강원방송, 평창군, 동해시, 알펜시아,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루도스

    전시주제

    지구하모니

    이번 2013평창비엔날레의 주제 '지구하모니'는 조화로운 삶에 대한 고찰이다. 서로 도와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는 마치 두 가지 이상의 소리를 모아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 화음을 구성하는 단위 소리들은 다양하다. 맑고 긍정적인 소리, 희망의 외침, 떠나갈 듯한 웃음 소리, 삐걱대는 갈등의 소리, 비판의 쓴 소리, 고통의 신음, 반성하고 고백하는 낮은 울림, 마음을 울리는 울음 등. 지구하모니는 이러한 소리들이 모여 만든 특별한 화음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한 이래 생겨난 사회적 이슈들-전쟁, 인종차별, 환경파괴 등-은 인간과 환경 사이의 힘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불협화음과 같다. 2013평창비엔날레는 '평화, 인간, 환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균형점, 사람과 자연 사이의 균형점을 찾고, 변화의 시작이 되는 하나의 단결된 울림을 세계에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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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 pcb 2013평창비엔날레 제1회강원국제미술전람회
    2013평창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