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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전시 - 다섯개의 달

      본전시 다섯개의 달 표입니다.
      전시명 다섯 개의 달 : 익명과 미지의 귀환 (본전시)
      기간 2017.02.03~02.26(24일간)
      장소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센터 전관(1, 2, 3F)
      구성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미술분야 국내외 50여명 작가 작품
      주최·주관 강원도·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강릉시

      주제전 : 다섯 개의 달 : 익명과 미지의 귀환
      Main Exhibition : The Five moons : Return of the Nameless and Unknown

      평창비엔날레2017의 주제 ‘다섯 개의 달 : 익명과 미지의 귀환’은 내밀하고 미시사적인 관점을 동시대 미술의 문맥으로 제시한다.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통해 주류적 시선에서 누락되어 있는 개별적 삶과 사소한 존재들 그리고 일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공감각적 접근으로, 자연과 공생하는 인간의 관계와 스펙터클한 풍경 이면을 관찰하고 이를 조망한다. 동시에 불확실한 현재를 구성하는 개별 주체들의 삶과 현실을 미시적 관점으로 탐사한다. 근대역사의 흐름 속에서 외면된 개별 주체들의 내밀한 삶과 일상의 새로운 가치, 사소한 대상들에 주목한다. 나아가 시대의 욕망과 현실의 문제, 인간심리의 징후들을 파악하고 이들 현상과 문제들을 기반으로 미래를 파악하는 다각적인 시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