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release
보도자료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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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고동연 예술감독 위촉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8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예술감독 위촉식’을 갖고 고동연 미술평론가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였다.
고동연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예술감독(이하 예술감독)은 이화여자대학교 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 및 뉴욕시립대학교 현대미술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인턴을 시작으로 고양야외조각축제 커미셔너, 마이아트뮤지엄 국제부실장,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 및 선임연구원 등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독립큐레이터와 미술평론가로서 전시기획 및 연구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동연 예술감독은 “평창에서의 행사 완결판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를 통하여 강원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민들이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의 예술감독으로 미술분야에 탁월한 경력을 지닌 고동연 예술감독을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동연 예술감독과 함께 멋진 행사로 강원트리엔날레 인 평창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예술감독에 대한 큰 기대를 표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대단위 시각예술행사로 오는 9월 평창군 일원에서 강원트리엔날레 인 평창의 완결 전시로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