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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트리엔날레란 — 3년마다 개최지를 옮기는 순회형 미술제

최종 수정 2026-10-20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 전역의 예술 공원화를 목표로, 3년 단위로 개최 지역을 옮기며 열리는 시각예술 축제입니다. 한 지역에서 3년 동안 작가·키즈·국제 트리엔날레를 해마다 하나씩 엽니다.

세 가지 트리엔날레

행사성격지금까지의 예
강원작가트리엔날레강원에 연고를 둔 작가들이 중심이 되는 전시강원작가전 2019(홍천),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평창)
강원키즈트리엔날레어린이를 위한 시각예술 축제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 '그린 커넥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평창)
강원국제트리엔날레국내외 작가가 참여하는 국제 전시로 3년 순회를 마무리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홍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Ecological Art from Beneath'(평창)

왜 '순회형'인가

대부분의 비엔날레·트리엔날레는 한 도시에 자리 잡고 같은 곳에서 반복해서 열립니다. 강원트리엔날레는 반대로 개최지를 옮겨 다니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해외 소개 자료에서는 이를 '노마딕(nomadic) 트리엔날레'라고 부릅니다.

한 지역에 3년을 머무르는 동안 그 지역의 유휴 공간과 생활 공간을 전시장으로 바꾸고, 다음 지역으로 옮겨 가는 구조입니다. 강원 곳곳에 예술이 머문 자리를 남기겠다는 '예술 공원화'의 뜻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개최지

  • 홍천 (2019–2021) — 결운리 탄약정비공장 같은 군 유휴 공간을 전시장으로 바꾼 순회. 자세한 내용은 홍천 2019–2021.
  • 평창 (2022–2024) — '예술의 고원, 평창'을 내건 순회. 진부면 일대가 중심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 2022–2024.

강원 국제미술행사의 흐름

강원트리엔날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 유산을 잇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다고 소개됩니다. 그 전에도 강원에서는 국제 미술 행사가 열려 왔고, 트리엔날레는 이를 '지역을 순회하는 3년 단위 축제'라는 형식으로 다시 짠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여나

지난 행사들은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개최지 시·군(그리고 지역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들 기관과 관계가 없는 비공식 정리 사이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음 강원트리엔날레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평창 순회(2022–2024) 이후의 개최지와 일정은 이 사이트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강원문화재단 공지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비엔날레와 트리엔날레는 무엇이 다른가요?
비엔날레는 2년, 트리엔날레는 3년 주기로 열리는 미술제를 말합니다. 강원트리엔날레는 3년 단위로 세 가지 행사를 묶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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