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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트리엔날레
강원트리엔날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으로서 성공개최를 위해 2013년 설립되었습니다. 2013년 제1회 평창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4번의 비엔날레를
개최하고, 전 세계 시각예술의 현주소를 담론하며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피즘으로 승화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이를 이어받아 2019년 격년제 비엔날레에서 3년 주기 지역순회형 트리엔날레로 그 기틀을 바꾸고 강원작가트리엔날레, 강원키즈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 공원화, 관광화를 목표로 주민참여, 유휴공간 재생 등을 통해 강원도의 정체성과 가치를 예술로 실현하고, 지역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angwon Triennale, The New Start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작가트리엔날레, 강원키즈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로 구성된 국내 최초 3년 주기(Triennales) 국제 예술제입니다.
강원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가치를 예술로 실현하고 유산으로 남기며 ‘강원도의 예술 공원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적 지역재생을 이룩하고, 주민 협업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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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작가트리엔날레
전 세계 마지막 분단국가이자 유일한 분단도 강원도의 위치적 특성과 정체성, 그리고 시대적 역할을 강원 예술가를 주축으로 결성합니다. -
강원키즈트리엔날레
평화의 상징 청정 강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초 국제 어린이 시각 예술 축제를 통해 모두의 마음에 내재한 순수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소환합니다. -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트리엔날레가 소장하고 있는 예술자원을 공유하며 강원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풍요롭게 성장시키고 확장하여 보존합니다.